THE FRAME · 한 문장 관점

9월 30일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일간 등락률 우위는 1.195938%p였습니다. 두 지수의 방향이 갈렸다는 사실은 확인됩니다. 상승이 얼마나 넓게 퍼졌고 어떤 업종이 주도했는지는 종목·업종·수급 자료를 더 읽어야 합니다.

01. 하나의 “국내 증시”로 묶으면 사라지는 정보

확인한 사실한국은행이 10월 1일 게시한 자료의 본문 관측일은 9월 30일입니다. 코스피는 6,870.81에서 6,838.04로, 코스닥은 849.80에서 855.91로 마감했습니다. [1]

지수9월 29일9월 30일등락등락률
KOSPI6,870.816,838.04−32.77p−0.476945%
KOSDAQ849.80855.91+6.11p+0.718993%

종가는 한국은행 원문, 등락과 등락률은 FIN:FRAME 계산입니다. 수익률 비교는 배당을 더하지 않은 지수 가격 변화입니다.

“국내 증시 하락”이라는 제목은 코스피의 방향을 전달하지만 코스닥의 상승을 놓칩니다. 반대로 “중소형주로 자금 이동”이라는 제목은 아직 확인하지 않은 원인을 보탭니다. 오늘 첫 질문은 어느 시장의 움직임을 내 보유 종목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가입니다. 코스닥 위주 계좌를 코스피 한 숫자로 평가하면 시장과 종목 선택의 영향을 잘못 나눌 수 있습니다.

02. 1.20%p는 어떻게 계산했나

KOSPI: (6,838.04 ÷ 6,870.81 − 1) × 100 = −0.476945%
KOSDAQ: (855.91 ÷ 849.80 − 1) × 100 = +0.718993%
두 등락률의 차이: +0.718993 − (−0.476945) = 1.195938%p

읽기 쉽게 반올림하면 1.20%포인트입니다. 코스피가 32.77포인트 내리고 코스닥이 6.11포인트 올랐다는 숫자를 그대로 빼면 의미 있는 성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수의 출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각 지수를 전일 대비 비율로 바꾸었습니다.

이 격차는 관측된 두 등락률의 차이입니다. 코스닥 매수·코스피 매도 전략의 실현 수익률도, 두 시장 사이에 이동한 자금의 비율도 아닙니다. 같은 100에서 출발하는 비교 그래프라면 하루 뒤 코스피는 약 99.5231, 코스닥은 약 100.7190이 됩니다. 이 표현이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강했는지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 줍니다.

03. 비교 구간을 바꾸면 “하락장”의 뜻도 바뀐다

마감 하루의 인상을 한 달 전체로 확대하기 전에 출발점을 바꿔 보았습니다. 한국은행 원문의 9월 23일 종가는 코스피 7,080.92·코스닥 844.48, 8월 31일 종가는 각각 6,820.02·834.29입니다. [2] [3]

비교 구간KOSPIKOSDAQ이 표가 확인하는 것
9/29 → 9/30−0.48%+0.72%마지막 하루의 방향 차이
9/23 → 9/30−3.43%+1.35%이 구간에서도 방향이 엇갈림
8/31 → 9/30+0.26%+2.59%9월 전체로는 두 지수 모두 상승

FIN:FRAME 계산. 각 구간은 (마지막 종가 ÷ 첫 종가 − 1) × 100, 소수점 둘째 자리 반올림입니다. 일별 등락률을 단순 합산하지 않고 구간 양끝의 종가를 비교했습니다.

편집 해석이번 자료가 보여 주는 특징은 월말 구간의 코스피 약세와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함께 있었다는 점입니다. “9월 코스피 하락”이라고 쓰면 월간 계산과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코스닥의 다음 달 강세가 예고됐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같은 종료일에 세 출발점을 공개하는 이유는 가장 극적인 구간 하나만 골라 시장을 설명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04. 순환매 가설을 검증하려면 빠진 세 장이 필요하다

한국은행은 9월 30일 코스피의 배경으로 분기말 리밸런싱 수요와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 경계 등을 제시합니다. 이는 발행기관의 시황 설명입니다. 지수 종가만으로 각 요인이 하락의 몇 퍼센트를 설명하는지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1]

추가로 읽을 자료보고 싶은 조합해석을 약하게 만드는 경우
시장별 상승·하락 종목 수코스닥 상승이 여러 종목으로 퍼졌는가지수는 상승했지만 다수 종목은 하락
업종별 등락과 거래대금어떤 업종이 강했고 거래가 동반됐는가소수 업종에만 상승·거래가 집중
투자자별 순매수같은 투자자 범주의 시장별 매매 방향은 무엇인가“외국인 이동” 같은 주장과 실제 매매 방향이 다름

다음 확인 장소는 KRX 데이터의 시장별·업종별 통계입니다. 조회일을 9월 30일로 맞추고, 같은 시장·거래 범위끼리 비교해야 합니다. 위 표는 확인할 순서를 정한 것으로, 현재 이 노트에서 종목별 원자료까지 수집·검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같은 투자자 범주가 한 시장에서 팔고 다른 시장에서 샀더라도 동일한 계좌의 돈이 옮겨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순매수의 조합은 순환매 설명의 근거를 보탤 수 있지만, 자금 이동의 직접 증명으로 쓰지는 않습니다.

05. 내일도 재사용할 수 있는 한 줄 기록

이번에 남기는 관찰

“9월 30일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일간 등락률 우위는 1.20%p. 9월 전체에도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했지만, 업종 확산과 수급의 설명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 자료에서는 같은 식으로 두 등락률의 차이를 다시 계산합니다. 이후 격차가 줄어들면 상대 강세의 지속을 재검토하고, 지수 격차가 유지되더라도 상승 종목이 줄면 시장 전반으로 번졌다는 해석을 재검토합니다. 이는 앞으로 확인할 규칙이며 이미 적중한 예측이 아닙니다.

이 글을 내 계좌 기록에 적용할 때는 “오늘 시장이 나빴다” 대신 비교 시장, 같은 날짜의 시장 등락률, 내 계좌의 같은 기준 수익률을 함께 적어 보세요. 차이를 바로 운용 실력으로 해석하기보다 업종 구성·현금 비중·매매 시점부터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과 계산 근거

  1. 한국은행 · 금융시장 주요지표(금리, 주가, 환율, 10.1) ↗
    공표 2026.10.01 · 본문 관측일 2026.09.30 · 코스피·코스닥·원/달러의 전일→당일 마감값. 게시일과 관측일이 다름
  2. 한국은행 · 금융시장 주요지표(9.28) ↗
    공표 2026.09.28 · 본문 관측일 2026.09.23 · 코스피 7,080.92, 코스닥 844.48. 제목의 9.28을 관측일로 사용하지 않음
  3. 한국은행 · 금융시장 주요지표(9.1) ↗
    공표 2026.09.01 · 본문 관측일 2026.08.31 · 코스피 6,820.02, 코스닥 834.29. 9월 월간 변화의 출발값

접근·대조: 2026.10.01. 같은 회사의 보도자료와 보고서는 서로 독립적인 검증 기관이 아닙니다. 원문 수치는 사실, 비율은 표시한 계산식, 영향 경로는 편집 분석으로 구분합니다.

내 판단에 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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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토 계기

다음 한국은행 마감 자료에서 같은 계산을 이어 갑니다. KRX의 업종별 등락·상승/하락 종목 수·투자자별 순매수를 같은 관측일로 확인한 뒤 순환매 가설의 근거를 보강하거나 철회합니다.

변경 이력
2026.10.01 · v1.0 최초 공개. 현재 후속 검증·정정 기록 없음. 오류를 발견하면 원문과 함께 문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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